만화가 정재훈입니다.
박그네가 채동욱 검찰총장을 찍어내는 모습을 보고 만화로 한 번 묘사해봤습니다.
박그네 집권 이후 내가 사는 지금이 정말 2013년이 맞는지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퇴행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러다가 다시 예전처럼 고문하고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벌어지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버려가며 지켰던 민주주의...그 민주주의가 지금 목 졸려 죽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국민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