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랑 정청래요?
독립투사입니까? 평생 까방권가진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물론 MB와 박근혜를 추적하고 그들에 대항했던 공로는 인정해요
오유에 계신 분들도 그건 인정할 거에요
하지만 사람이 영원합니까? 과거에 했던 공로가 있다고 현재 그들이 행하는 일까지 무조건 감싸안아야 될까요?
그렇게 잘나고 현명하다는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기 전까지 뒤에서 칼꽂던 정통패거리짓은 왜 했을까요?
그알까지 출연하며 온 동네 망신 다 시키는 낙지사는 왜 쉴드치고요?
김진표요? 종교인 과세 등으로 철저히는 아니지만 그렇게 각광받던 정치인도 아니에요
하지만 지금 그의 행태가 많은 당원(혹은 오유징어 및 문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맞게 움직여 주고 있기에 그를 지지하는 겁니다.
애미추 보세요? 2년전 당대표 선거 때만 해도 많은 지지를 주었음에도 안면몰수하고
쥐재명 커버나 치고 있잖아요. 그렇기에 오유 및 문파들이 날려버린 거고요.
결론은
1. 털보나 정청래 한때는 원팀이었으나 포지션 잘못 취하면 털보할애비라도 버리는 게
새로 깨어난 시민들의 모습이니 디바이드 앤 룰 이딴 개소리는 집어치우라는 것.
2. 당신들이 아니어도 많은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내고 문통을 지키며 충분히 단련 및 학습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너희를 계몽할 사람이 누구겠냐'식의 구좌파식 선민의식을 버리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