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대학 친구이자 총리, 교육부 장관 등을 지낸
이해찬 의원의 권유를 받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 (정동영 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B%8F%99%EC%98%81
정동영 53년생 서울대 국사학과 72학번
이해찬 52년생 서울대 사회학과 72학번
<정동영 누구인가> 2007년 10월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가 그에게 정치를 권했다.
둘 사이에 다리를 놓은 사람이
이번 경선에서 맞붙은 이해찬 의원이다."
http://www.hani.co.kr/arti/PRINT/243218.html
<민주당과 특별한 인연, 정동영의 파격 행보...연립정부 가능성도> 2018년 8월
추미애 대표와는 정치입문 같아..."애틋함 느끼는 오누이 같다"
이해찬 의원은 정동영 대표를
정계에 이끌어준 '사수'같은 존재로 알려져있다.
정 대표는 1996년 이해찬 의원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 15·16대 총선(전주 덕진)에서
2회 연속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정동영 의원의 정치적 '운'에 대해
이해찬 의원의 치밀한 기획이 뒷받침됐다는 말이 흔하게 나돌았다.
두 사람은 서울대 문리대 72학번 동기다.
서울대 문리대 72학번 정기모임인 '마당'을 결성,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등 인연의 고리가 깊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808000460
김진표 오해 풀어주는 내용들
자주 올려주시는 트위터 계정 분이 있는데
진표찡 사학법 개정 관련으로
목사님들 삭발했던 거 펌하러 들어갔다가
새로 올라온 트윗을 읽어보는데
"정동영이가 이해찬의 추천으로 정계 입문했구나"
이런 리트윗이 있더라고요ㄷㄷ
식겁해서 확인해보니 실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