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단 당해서 어이가 없음으로 '-음체'로 가겠음.
어제 저녁 지은 댓글로 인해서 내 페북에 낯선 사람의 페북 계정이 하나 뜸.
김진표가 '청년 정치 하면 안돼'라고 했다는 뉘앙스의 게시물-
종교인 과세, 삼성 장학생 등등 김진표 관련 네거티브는 나도 많이 들어봤는데 이건 첨 듣는 내용 이었음.
심지어 게시물 아래에 '출처_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라고 표기 해놨음.
당연히 댓글 창에는 김진표에 대한 욕설로 도배 중.
저런 발언을 했다면 언론에 대서특필되고 오렌지들이 물고 뜯고 난리가 났을텐데 조용한게 이상했음.
그래서 시작된 대화
그 뒤로도 몇번 더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게시물을 내려라'고 썼으나 SNS 팀이랑 확인해보겠다는 말만 앵무새 처럼 계속 함.
게다가 같은 내용으로 다른 게시물 하나 더 올린것 확인-
대단히 악의적이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서 당대표 선거도 중앙선관위 담당인지 검색해봄.
당대표 선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 맞음.
너 고소... 아니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 완료(저번에도 해봤지만 캡쳐뜨고 할일 정말 많음. ㅈㄹ 귀찮음)
아침에 확인해보니 게시물 내가 문제 삼은 게시물 삭제함.
정의구현 한듯해서 뿌듯했음.
근데 오후 되니깐 게시물만 싹 지우고 사과 말 한마디 안하는게 괘씸함.
다시 계정 찾아가서 글 씀.'언냐 피드백 좀-' 댓글 삭제 됨.
어라?
다시 글 씀-
두번째 줄 쓰는 도중에 차단 당함.
내가 왜 이 사람의 개인신상 모자이크 안하냐면-
무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
심지어 계정 정보에 자기 연락처도 까놓고 정치하겠다는 분임.
게시물 내용을 보면 당대표 후보 송ㅇㅇ 캠프인듯 한데-
젊은 사람이 정치하겠다면서 못된 짓들만 배워서 고대로 하는 중.
(결국 김진표 옹의 우려가 맞다는 걸 자기 스스로 증명해 냄)
지금 더민주 당대표 선거 아사리판인 듯-
세줄 요약 1. 송영길후보 캠프에서 뛰는 송준향이 김진표 후보에 관해 네거티브, 허위사실 유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