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장성 전용승용차 55% 감축.."특권의식 내려놓기"
김성진 입력 2018.08.08. 10:30 댓글 1219개
운전병 전투병력으로 전환..47.6억 예산절감 기대
국방부 실장급 공무원, 정부부처 현역장군도 제외
중장급 이상은 전원 지원..소장 이하 참모직 지원 중단
출근버스, 업무차량 배차..대령급은 전투지휘차량 운용
창군의 각오라는 송장관의 말은 준비된 발언이며,
송영무 장관은 기무사를 넘어 군 전체를 갈아엎어 버리려는 겁니다.
현 행정부 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인사는 이낙연 총리, 송영무 장관 두 분입니다.
그런데....
이해찬, 처음 했던 대표 출마의 변이
기무사 쿠데타로 위기상황이라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했던 언급이 생각납니다.
문프와 송장관이 '이보다 더 잘 할 수 없다'를 보여주고 있는데... 원.
'해찬옹이 대표되면 배를 산으로 끌고 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말실수도 하는 송장관이어서 오히려 인간적입니다.
송영무 화이팅~ 시작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