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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어모칸(?)시절
게시물ID : sisa_1090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rogi
추천 : 18/2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08 02:12:54
 
살아지고 있는 것도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가 느낀 것처럼 저에게
유레카~~!!!!!!!??!!를 시전해 준 이가 있었으니
그는 털 많은 선지자였습니다..
무식하고 자비없고 천박한 것들이
저에게 에비~!!! 확~!! 할 때
털보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 만으로도 
불안해도 잠이 오곤 했지요..
그런데 이젠....
그냥 나 하나부터 버릴랍니다..
뭐 그 사람들은 제가 버리던 불 태우던
상관 없겠지만
어릴 적 나 하나부터라고 
배웠던 가르침 그대로 따르렵니다..
그래서 기무사도 우리를 못 막지 않았습니까??ㅋ

털보 극혐~~~~!!!!!!
앙마의 탈은 쓴 기자 극극혐~~~!!!!!!
천국 못 갈 돼지새끼  극극ㄲ혐~~~!!!

니미럴하는 정치장사 새끼들
대노그극그드그그극혐~~~~!!!

그럼 90년대 식으로 이만 총총

p.s (잃을 것 없는) 찢동형 = (잃을 것 많은)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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