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꼼수는 빼겠다.
너무 오래전 얘기이니깐!

시작은 정봉주다!
제일 오래 재미나게 들었다.
근데 사건은 대선 경선때 터졌다.

문재인 공격하는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에 대한
이상한 스탠스 말이 길어지고 꼬이기 시작했다.
공격내용 자체가 논리적이지 못하기에 원팀을 부르기엔
너무 앞뒤가 안맞았다.

지선 서울시장때 정봉주 사건 터지고
그래도 정으로 한번기회는 줘야한다는 간절함으로
댓글 오질나게 많이 달아줬다.
역시나 결과는 아는바와같다.

두번째 이이제이 이동형이다.

이재명과 문재인이 비슷한점이 있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근데 이재명언급 안한다.
그러다 결정적으로 똥파리와 고소비 대납사건 반발!
난 그냥 미쳤다고 생각했다. 뭐지 이병신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자연히 손절들어갔다.

세번째 새날이다.

솔직히 새날 진행자에겐 큰불만은 없었다.
작년인가 메갈특집이었나?

여자 출연진의 말도 안되는 메갈 논리
다행인건 진행자는 적극적으로 편들지 않았다.
그 에피 댓글도 비판일색이었다. 여자가 들어도
억지일 정도라는 수많은 댓글들!

하지만 더 들을거도 없었다. 사회자 믿고 들었다.
근데 우리 미니미니 하고싶은말 다하던 그 최민희가
대형 사고를 친다. SNS로 지지자를 조롱하고
함정에 빠트려서 자신의 의사를 관철하려했다.
제일 악마같은 짓을 하고만다. 
진짜 거리낌없이 버렸다.

넷째 주진우 김어준이다.

진짜 이둘은 철저하다. 하기사 그 긴세월 가면을 쓰고 살았으니 그 가면이 자기자신 자체가 된듯 하다.

이둘의 공로는 인정한다. 단 그건 지금까지만이다.
손절한다.이번주 다스뵈이다. 대놓고 이해찬 특집이나 마찬가지다. 출연진이 정청래 최민희다. 제정신이 아닌거같다.

이재명 특집인가?  아닌가? 정동영 특집인가?
뭔상관인가 안들을건데?

결국 들을게 없어졌다.
웃긴다. 출퇴근 시간 꼭듣던 팟캐 아무것도 안듣고 노래를 듣는다. 권력이란 참 더러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