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4층에 복층입니다.
남자라면 복층에 아지트 같은 방....로망 축에 들긴 하잖아요. 그래서 복층 방에 영토선언을 하여 점령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방안이 개판이고, 책이 방바닥에 여적지 널브러져있는데다 아직 컴터와 파티션 등이 아직 안와서 어수선하지만
이제 정리해가며 그 과정을 올려볼까합니다.
다 좋은데 천정이 기울어져있는(박공지붕이라) 형태라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책장을 방안으로 들여오지 못하는게 좀 아쉽네요.
(책장 높이만 2미터가량 되어요..책장들어오면 침대위치가................)
아무튼 제멋대로 구성하겠지만 일단은.......정리 겸 인테리어 예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