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으로 생활하면서 부수입? 같은거 생길때마다 꼬깃하게 모아 두었던 비자금 오늘 드디어 씁니다.
와이프 모르는 비자금.... 결혼 생활 20년만에 처음 모아봤는데... 150만원 모으는데 1년 좀 넘게 걸림..이번주 왼전 기대됨...ㅎㅎㅎㅎ....
다음주에 와이프 생일이 있는데... 최소 8년이 넘은 노트북을 드디어 바꿔줄려구요...ㅋㅋㅋ
심지어 노트북 화면이 망가져서 떼어내고 모니터만 붙여서 사용중..ㅋ
제발 좋아해 주면 좋겠는데....아니면 정말 좌절할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