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짜집게해서 적은겁니다. 참고해서 읽으시길
왜 이해찬이 붙었나....
2007년 친노(이해찬,유시민) vs 반노(정통) vs 비노(손학규) 언론과 대중에 비친모습은 이랬었죠 하지만
그 때도 여권 경선, 여권 정쟁은 친노끼리였다고 봅니다.
왜냐면 정-통들도 노사모가 뿌리이기때문이죠.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창립멤버:김갑수
노사모 -> 국민의 힘 -> 부산,경남,경기도 노사모( 미키루크 이상호, 경기북구 심화섭(2016년 새누리당 총선출마) -> 국민참여1219-> 정 통 들
-> 노사모 연합 ( 참정연,의정연, 시민광장) -> 포럼광장
정청래와 유시민은 사이가 어떤 일로 인해서 사이가 틀어졌었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유시민에 반대하면 그게 옳다라고 말할정도.
(아마 당권파에대한 불만이었을거임, 지금 추미애한테 불만있는것처럼; 줄세우기, 패거리 정치)
그래서 이들이 정한건 노통의 다음 대권후계자로 유시민이 아닌 정동영을 택함.
여튼 이때는 노사모 해체주의(정동영 지지) v s노사모 존속주의(통치이념계승 이해찬지지, 조선일보 퇴출, 반핵반대)
안희정이 정통과 대립되는 노사모 연합 활동가들 이끔, 하지만 정통에 속한 노사모들이 조직력이 좋고 위에서 보듯이 지역대표들이 포진되어있기때문에,힘들었음.
이때도 정통들은 조직력이 좋았음. 하지만 감동과 진정성이 안보였음.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힘듬..
그래서 이번에 주구장창 외친게 원팀을 강조한거임..
이번에 안희정,김경수,최성,박수현,이재명.... 죄의 유무를 떠나 공격받은사람들
남아있는 김경수,이재명..........
누굴 응원해야 할지... 보이지않나요.....
이재명이 정통회장 출신인건 아실테고, 이해찬이 뒤에 숨어있는게 그들에게는 상책이었으나 이종걸이 나서기에는 비호감이 너무 많아서 당대표에 당
선될일 만무하고 이해찬이 이번에 나서서 마지막이라고 한 발언도 친노 이미지를 이제 써먹을수 없고, 나이도 있고하니 그런말을 한게 아닐까싶음.
결국은 사분오열,이합집산 새로운 판은 이미 열린 것같습니다. 해찬들이 어디쪽에가던 그건 정확히 알 수없겠죠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다...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결과로 과정으로 보는거죠. 그런의미에서 과거는 중요할 수도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겁니다.
과거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길....
잘 선택하셔서 문통한테 도움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