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최순실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대국민담화를 하니까 저건 정치적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권총을 박근혜 손에 쥐어주고 자기 머리를 쏘라고 시킨 사람들은 뭔생각인거냐! 라면서 자기 표현이 꽤나
만족스러웠던지 그 후로도 자주 반복하며 써먹던게 생각나네요. (김어준은 가끔 지 혼자 지 표현에 취해서 혼자
즐거워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뉴스공장에서도 쥬시 뉴스라고 하면서 계속 써먹던데.. 이게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좀 여성에 대한 성적인 슬랭인것도 있고 공중파에서 쓸만한 깔끔한 표현은 아니었는데..)
여튼 이번 다스뵈이다 방송 내보낸걸 김어준이 제3자로 빙의되서 자신을 객관화 한다면 뭐라고 표현할지 궁금해요.
아마도 박근혜가 했던 행동하고 비슷한짓이었다..라고 말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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