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하고 싶은 말이 많겠죠
상처주지 않으려 했단 거 잘 알아요
언제나 웃으며 그댈 지킨 나지만
오늘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그대는 내가 없는 내일이 슬퍼요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난 생각해요
언제나 웃으며 그댈 지킨 나지만
그대는 내가 없는 내일이 슬퍼요
시간이 빛을 바라게 한 건지
그대 말대로 내 잘못인지
아니면 너무 자주 울던 나 때문에 우리가 녹슬어 버린 건지
하지만 그대 나 이제 지쳐가요
여기 이 다친 데를 좀 봐줄래요
아무리 아파도 난 괜찮았어요
싫다 했던 말이지만 미안해요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이 많겠죠
상처 줄 말이라면 이제는 그만해요
언제나 웃으며 그댈 지킨 나지만
언제나 웃으며 그댈 지킨 나지만
시간이 빛을 바라게 한 건지
그대 말대로 내 잘못인지
아니면 너무 자주 울던 나 때문에 우리가 녹슬어 버린 건지
하지만 그대 나 이제 지쳐가요
여기 이 다친 데를 좀 봐줄래요
아무리 아파도 난 괜찮았어요
싫다 했던 말이지만 미안해요
한번만 돌아 봤으면 싶었어요
하지만 그대는 오늘도 이래요
아무리 변해도 난 괜찮았어요
웃는 얼굴로 갈게요 미안해요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이 많겠죠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