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이제 추운 것과 더운 것 중 어느게 더 힘든지 안다.
게시물ID : humordata_1764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견인차
추천 : 10
조회수 : 2633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8/03 19:00:32
이런 날씨가 매일에 12월말 1월 중순까지 영하 30-40도 이던 동네에서 5년 살다 왔는데요. 
그냥 평범하게 산것도 아니고 저체온증으로 죽을뻔 한 적도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7668 )
물론 여름엔 35도까지 올라간 적도 있고 모기도 엄청 납니다.

하지만,

추우면 딱히 난방 많이 안켜도  집에 박혀서 이불 뒤집어 쓰고 컴터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더우니까 밖도 덥고 집도 더워.
에어컨 밖에 답이 없어.

도망 칠 수가 없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출처 오늘 안산에 외발자전거 타는 외국인들 많은데, '이렇게 더운데 괜찮을까' 하고 외발자전거 탄 외국들에 대한 의문보다 그들의 안위가 더 걱정 됐던 익어버린 내 두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