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매크로 여론조작 근원지인 
네이버만 털어도 
드루킹 한트럭은 나올것 같은데,
핵심은 비켜가고 김경수만 
또 이렇게 당하고 있네요. 


거짓을 반복하면 진짜처럼 느껴지고,
당에서도 손내밀어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보이는데,


9년전 노무현 대통령의 고뇌는 
내가 너무 안일해서, 무지해서 
돕지못했고.


조금은 세상을 알게된 지금은
돕고싶어도 언론을 위시한 
기득권들의 견고한 벽에 
또한번 무너질까 싶어서
조바심이 납니다.


괜찮은 사람 지키는 일이,
민주당 지지자로, 대통령 지지자로
사는게 참 힘든 요즘입니다.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라고, 
예전의 그 고루한 방식으로 
눈속임해도 안통한다고, 
힘과 돈에 눈이먼 
언론들 제발 정신차리라고
정말 다시한번 촛불이라도 
들고싶은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