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고니요?.....그는 참 멋있는 사람...퍽 큼큼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의 어색한 발족....이때부터인가요?
애미추의 정발위를 반대했던 시도당위원장들과 친문 의원들은 ‘애미추가 공천에 개입하려고 룰 변경을 시도’한다고 본 것이고, 애미추는 ‘다수 친문 시도당위원장들의 전횡을 막을 수 있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었죠.
둘 다 맞는 말이죠. 근데 ! 어디서 ! 애미추와 전해철의 대립이 시작됐을까요...
얼핏보면 다들 당권강화와 시스템 공천하겠다! 이러는데....흠...
핵심은 당원권과 상향식 민주적 공천을 무력화할 수 있는 ‘예외규정’이 항상 있어왔고, 그 규정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했을 뿐이다
민주당 당헌 제102조의2(자치구청장·시장·군수선거후보자 추천) 1을 보면 샬라샬라되어있는데
요약하면 당규로 정한 후보 자격에 문제가 있는 공천 신청자를 제외시키고( 이재명 도덕성 만점 스웩)----
이 예외규정을 통해서 공천권을 획득 가능함. 즉, 단수공천.
민주당 당헌 제101조(시·도지사선거후보자 및 지역구국회의원선거후보자 추천) 1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가 심사하여 2명 이상으로 선정하고 경선방법을 마련하되, 당규로 정하는 사유가 있는 때에는 그 사유를 명시하여 단수로 선정"
잠.....잠깐 예림이 그거 사쿠라 아니여? 까봐!
건들지마! 손모가지 찢! 어불랑께 큼큼
자 그럼 애미추는 지방선거 룰을.......안 바꿨을까? 정발위 발족하면서 약속했잖아 응? 안건들겠다고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