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는 잘렸는데, 윤서인은 안 잘리냐.
김성모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병맛만화
공장만화
그렇다. 김성모는 병맛 만화와 스토리 개판인 공장 만화로 큰돈을 벌어들이고, 생태계를 고사?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생태 교란 작가였다.
그렇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그의 작화 실력은 A급이다.
웹툰을 잘 보지는 않지만 김성모의 전작들이 네이버에 연재되는 것은 알고 있었다.
실검에 김성모가 올라가서 뉴스를 들여다보니 요즘 연재하는 만화가 슬램덩크 만화를 그대로 베낀 것이 밝혀지고, 네이버에서 잘렸다는 뉴스가 떴다.
이제 그 유일한 장점이었던 작화 실력도 외면 받게 된 것이다. 항간에는 그가 만화계에서 퇴출 당한다는 소리도 있다. 그만큼 업계에서 남의 작품을 도용한다는 것은 큰 범죄로 본다. 작가 자신도 베낀 것이 들통나면 사과문과 동시에 은퇴를 발표하는 경우가 순리였다.
하지만 김성모는 변명을 하였다.
김성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전 만화 습작 시절 작가의 데생맨이 되고 싶어 ‘슬램덩크’를 30여권 정도 베낀 적이 있다. 너무나도 팬이었던 작품이기에 30여권을 그리고 나니 어느덧 손에 익어 그 후로 제 작품에서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다”며 “대놓고 남의 작가 그림을 베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패턴의 변명 아닌가?
표절 작가 신경숙
신경숙 이 여자도 구차하게 변명하더구만 아주 똑같다.
아무리 화풍이 비슷할지라도 그 정도 좌표로 그리려면 레퍼런스로 배끼지 않는 한 그렇게 못 그린다.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다.
순리대로 잘 못을 인정했으면 좋았을 걸, 본인 스타일 대로 병맛 변명을 하였다. ㅎㅎㅎ
예전에 누가 김성모 욕하면, "그래도 그림은 잘 그리잖아."로 변명해주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못하겠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 참고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23#08rd
김성모 뉴스를 보고 나니 윤서인 이 생각났다.
윤서인은 양심도 없나.
이 정도면 퇴출감 아닌가.
서인아!!!
우리 쪽팔리지는 말자.
알아서 은퇴해라.
http://todayhumor.com/?sisa_1025987
출처 | http://todayhumor.com/?sisa_1025987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23#08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