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건.. 인건비입니다.
숙련기술자.. 그리고 인건비..
그래서 외국으로 많이들 갔지요.
기업입장에서 인건비가 싸고 새 시장거점을 할수있기때문에 꿩먹고 알먹고식으로 가는거지요.
중국이 인건비가 비싸지니 베트남으로.. 베트남이 비싸니.. 이제 북한을 보고 있지요.
우리나라에 라이터만드는 공장이 1개인가? 그것도 없어졌나? 그렇답니다.
옷만드는 공장은 대다수 중국에 있다죠?
미국의 경우 제조업이 거의 폭삭..이 된 나라이지만..
요즘은 제조업이 올라오고 있다죠.
트럼프가 정책적으로 밀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기업들이 다시 미국으로 간댑니다.
그 키가 바로 자동화.. 효율화라지요..
미국의 어떤 소규모 가내공장에서 멀티롤 로봇으로하청공장을 돌린다고 합니다.
초기 투자비용은 있지만.. 숙련도 필요없고.. 24시간 돌리며.. 설계도만 나오고
로봇이 작업이 가능하면.. 다품종도 생산가능하다지요. 사람이 하는건 검수만..
테슬라공장도 대부분 공장자동화고.. 실제 고용율은 많지 않다고 하지요..
우리나라 제조업도 이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자동화, 효율화를 해도 가장 많이 고용을 하는곳이 제조업입니다.
정부에서 도와야 하는건.. 이런 소규모 제조업이 늘수 있도록..
자동화 모듈을 공동 개발하거나.. 효율화 시스템.. 물류나 원자재 수급등을 정부가 돕는거겠죠.
솔직히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가 저거지 않습니까?
선진국이 노동력마저 빼앗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