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우리나라 현재 당면한 문제..중
딱한번 바로잡을 기회가 있다고 보는때가.. 바로 박근혜 때인거 같습니다.
바로 박근혜때 하우스푸어 문제..
하우스푸어 문제는 이명박때도 있었지요.. 그때는 얼마 안되었는데..
박근혜때 정확치도 않지만 그나마 수치가 나왔지요.
하우스푸어..한계가구.. 깡통주택..
이때 100만이라고도 하고.. 200만이라고도 하고.. 잠재적으로 300만이라고도 했습니다.
통계상 이중 30%정도가 제2금융권을 이용한다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박근혜때 리츠사업을 하네.. 하우스푸어를 구제하네.. 했는데
생각없는 박근혜와 더 생각없는 최경환이 폭탄을 터트리지요..
금리인하.. 그리고 주택대출의 리미트 해제..
이때 가계부채 안정화 타이밍을 놓친거죠..
단한번의 연착륙기회였는데.. 오히려 폭발을 시켜버리고..
이것이 전세대출을 끌어올리고.. 자영업자의 치킨게임에 불을 붙이죠..
이후가 걸작이죠.. 집사라고 한적없다.. ㅋ
당시 부채를 축소하라는 시그널만 보냈더라도..
가계부채는 이렇게 손도 못쓸상황까지 오진 않았을겁니다.
솔직히 이번정부에서 가계부채 관련해서 할수있는게 거의 전무하다 싶을겁니다.
버티다가 완화되길 기다리는수밖에는요.
즉 최경환이 죽일놈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