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직업 군인으로 근무중인 31세 남자 입니다
서두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질문을 올려서 좋은 답변을 받아 시행하던 중에....
상황이 변했습니다.... 네
( 못나갑니다&병영식외엔 못먹습니다&운동기구 열악합니다 )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
썰을 살짝 풀자면
임관전 뭔짓을해도 살이 안찌다가(175/55)
임관 이후 규칙적인 식생활!! 22:00~06:00의 충분한 휴식!!!
(군대 짱좋음 이런데 돈도줌....ㅋ. ㅈㅅ ㅎㅎ;;)
여자친구가 생기며!!!!!! 175/80이 되어버립니다 (근육 없음)
이후 살짝살짝 체중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며 등락하다
여자친구와의 결별을 계기로 (운동도 꽤 했습니다) 175/70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비루한 현상황의 몸뚱이와 일일 생활 패턴입니다.
나머지는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워너비는 누구나 원하는 체지방<근육의 슬림&단단한 몸입니다
잘하고 있는걸까요??
고쳐야 할점이나 조언등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몇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 운동 땅크라 나와있는것은 유투버 땅크부부의 운동입니다
(칼로리 태우기/ 팔/하체/어깨/복근/옆구리/등살) 7개 연속으로 합니다.
- 튜브 등살 옆구리살 ..위는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아랫배가 툭...
- 술 안합니다 두잔먹으면 집에가고싶어 웁니다
- 하루에 1시간씩 두번 등산수준의 고저지형(계단 많음) 빠른걸음을 걷습니다.
- 특성상 한달에 평균 3일 휴가기간입니다 먹고싶은거 다먹습니다. (치킨 / 피자한판 / 족발보쌈 소자 솔플가능)
- 가끔 유혹을 이기지 못하면 라면을 먹습니다 (자기전엔x)
-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먹고 군것질 일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