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걸려봤는데
옆구리 통증이 진짜 말못할정도의 고통으로 확 오더군요 .....
첨엔 또 허리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근데 요로결석이라네요 ㅠ
7미리정도 되는 크기가 내려가다가 막혀서 통증이 미친듯이 오는거라던데
다행이 쇄석술받고 진통제 먹고 나니 일단 통증은 사라지긴 했는데
담주 병원 휴가라서
2주뒤에 가봐야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고 ㅠ
먹으면 안되는건 왤케 많은건지 ㅜㅠㅠ..
물은 최소 2리터 이상 (검색해보니 3리터라는 소리도 있더군여 ??ㄷㄷ)
신장에도 총 6개 정도 남아있다던데 아우 ..........
관리 진짜 ...ㅠㅠ
다시는 겪기 싫은 통증이였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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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재발 50%라고 하고 ㅠㅠ
하...
출처 |
증말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던 통증이였네요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