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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새벽에 요로결석때문에 미치는줄 알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779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탕!
추천 : 2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28 19:10:24
어제 처음 걸려봤는데

옆구리 통증이 진짜 말못할정도의 고통으로 확 오더군요 .....

첨엔 또 허리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근데 요로결석이라네요 ㅠ

7미리정도 되는 크기가 내려가다가 막혀서 통증이 미친듯이 오는거라던데

다행이 쇄석술받고 진통제 먹고 나니 일단 통증은 사라지긴 했는데


담주 병원 휴가라서
 2주뒤에 가봐야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고 ㅠ 

먹으면 안되는건 왤케 많은건지 ㅜㅠㅠ..

물은 최소 2리터 이상 (검색해보니 3리터라는 소리도 있더군여 ??ㄷㄷ)


신장에도 총 6개 정도 남아있다던데 아우 ..........

관리 진짜 ...ㅠㅠ 

다시는 겪기 싫은 통증이였네요 정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데 또 재발 50%라고 하고 ㅠㅠ

하...
출처

증말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던 통증이였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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