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편안한 자리 마련한다는 취지로 맥주간담회 라고 명칭한 자린데, 맥주에만 꽂혀서
그곳에 취준생, 중소기업인,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이 불만 고충 토로하는 건 안 봤냐?
너무 힘들다, 이건 아니다, 정책 바꿔달라 등등 바로 면전에서 듣는 대통령이
술맛이라도 제대로 느꼈겠냐?
니들 언론은 시청자 독자들 직접 만나서 불만 들을 용기라도 있냐? 말로 쳐맞을 게 겁나지??
서민 고충 듣는 본질을 보지 않고 곁들인 맥주로만 비판하니 언론 니들이 쓰레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