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침의 성역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정의롭지 못하다면
누구든 비판받을 수 있고 비판받아야 마땅하다봅니다
그 대상이 총수든 아님 대통령이든...
비판적 사고 없이는 저질스런 정치인들이나 기득권에 길들여지고 조종 당할 수 밖에 없죠
깨어있는 시민의 힘! 비판적 사고를 가진 의식있는 대중이
많아 질 수록 이사회는 더 건전하고 발전할수 있겠죠
현재 문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건 잘 하고 계시기 때문이라 봅니다
기레기나 검경 일부 정치인들이 욕을 쳐먹고 있는 것은 욕 먹을 짓을 하기 때문이죠
문프임기가 많이 남아 차기 대통령을 논하는 것은
시기 상조이나 다음 바통을 누가 받느냐가 아주 중요하다고 다들 느끼실겁니다
그보다 앞서 ㄱ국회의원선거는 더더욱 중요하구요
그어느때보다도 국민의 열망과 기대감은 크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찢묻은 세력을 증오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 일거라 봅니다
그 무리들에게 기대감이란...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그런 나라를 만들수 있는
그런 사람을 우리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거겠죠
딴지나 일부 다른 게시판에게 오유시게를 욕하는데 제가 볼때는
그들의 안목이 흐려져 있거나 작전세력에 휘둘리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오유를 가입한지 얼마 안된 회원입니다
사실 오유나 클리앙 보배 ml 딴지 이토 등등 이런 사이트의 시게를
제가 주로가는 투피외에는 들여다 본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정치에 신물이나 관심이 없었다가 문프를 보고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겼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저런 사이트 시게를 둘러보다 읍이에 관한 내용으로
오유가 그나마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분들이 많더군요
지난 대선전에는 저도 부끄럽지만 읍에 관하여 호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파면 파볼수록 ...손절하게 되었죠
근데 게시판마다 어찌나 그인간을 찬양하던지..
읍에 관해 게시글을 쓰면 날라오는것은 비추와 욕이었죠
어떤이를 알 고싶다면 그의 과거와 그의 주의사람을 보면 답이 나오죠
근데 읍에 관해 초기에 많은 이들이 헷갈린게 총수 때문이었습니다
절대적인 총수에 대한 지지!
삼성을 까고 박근혜를 까고 MB를 까고 세월호사건을 파헤치고 등등 다 좋습니다
근데 그것이 그에 대한 까방권이니 불가침의 성역이 될순 없다고 봅니다
욕먹을 짓을 하면 욕먹고 정의롭지 못하다면 비판받는게 당연한겁니다
문프도 잘 못하면 비판받고 욕먹을 수있습니다
또한 잘하고 있으면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총수든 누구든...
비판받지 못할 대상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비판에 겸허하게 귀를 귀울이고 반성하는 모습이 아닌 침묵하고 묵살하는 하는
자야말로 MB와 503애비와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