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삼 기무사 대령 ㅡ  육사 43기

국방부장관 군사보좌관 정해일 준장 ㅡ 육사 46기



민병삼 대령이 송영무 장관에게 하극상, 모함을 하자

정해일 준장이 현장에서 즉각 밟아버림.

근데 민병삼 대령은 육사 43기, 정해일 준장은 육사 46기.

육사 후배에게 밟힌 거임.

계급이 밀리니 하극상도 아님.




밴드 옵 브라더스 생각남.

윈터스 중위가 무능한 개또라이 중대장 소블 대위 밑에서 고생함.

유능하고 중대원들의 존경을 받는 윈터스는 소령 진급하나 소블은 만년 대위.

두 사람이 근접조우.

 소블 대위가 경례도 안때리고 슬금슬금 도망가자

윈터스 소령이 불러세워서 경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