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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상황
게시물ID : sisa_1087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타세
추천 : 28
조회수 : 20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7/26 09:58:11
특검이 표적을 정의당쪽으로 돌린 이유는 아마도 드루킹의 김종대 심상정에 대한 이야기 때문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그걸 두고 증거도 없이 피의자가 하는 말 믿고 수사하는게 말이 되냐고 발끈하지만

사실, 드루킹 특검 그 자체의 출발이 그러하였었던 것이었는데, 왜 그때는 반대하지 않다가 자신에게 표적이 돌아오니 반발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반응임.

자유당의 떼거지에 민평당과 정의당이 공모한 것이기에 수사의 표적이 정의당으로 가는 것은 마치 사필귀정 인과응보 같아 보임.

정작 노회찬 의원은 이로 인해(댓가없이 받은 돈) 당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랬었는데

정의당 구성원들이 그런 호사(마지막 가는 길에 정의당을 위한 바램을 적었기에) 를 누릴 자격이 있는가.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곰곰보면 사람들의 생각이 굉장히 다양한 거 같습니다. 

다들 자신이 바라고, 또 보는 세상이 있는 거 같고. 그러기에 왜곡도 일어나는 거 같음.

특히 자유당 쪽은 무슨 소릴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임

아마 아예 세계관 자체가 저랑은 많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저는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한마디로 염치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길게보자면 삼성장학생들과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많이 다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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