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엔 ‘9월 남북미 3자 선언’ 무게
中 배제 여의치 않아… 北 요청도 영향
美 ‘中과 책임 분담’ 판단 가능성도
정부, 북미협상 동력 위해 속도전
내달초 싱가포르 ARF서 조율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