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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게시물ID : history_14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ca
추천 : 12/5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3/07 15:59:42
뜬금없이 나타나서 환단고기는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한 거셈 등등이라고 헛소리와 궤변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열심히 친절하게 자료 제시하고 설명해주면 또 다시 장황한 궤변만 늘어놓고 말꼬리만 늘어잡다가 결국에는 PO친일WER이라고 매도해버리고 참 편리한 논리가 따로 없네요. 그러면서 환빠 환빠거리면 고고한 척 환빠라고 매도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참 편리한 논리죠? 그쵸?


그리고 이병도가 친일이고 강단사학계 전체가 친일이라고 욕하면서 왜 정작 자신들의 경전을 만든 정신적 스승인 임승국이나 이유립 등의 친일행각이나 독재찬양행각은 왜 전혀 욕을 안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거 모순아닙니까? 이병도가 조선사편수회에 들었다는 이유로 까인다면 환빠들이 자주 끌어다쓰는 논리를 만들어내고 실제로 친일활동을 한 문정창이나 임승국, 이유립 등등도 엄청 까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강단사학계가 친일이라니 .. 이 양반들은 당장 교보문고 같은 대형서점이나 도서관도 전혀 안 가보시나보군요?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는 귀찮고 고작 하는 게 과거 환빠들이 싸질러놓은 글들이나 복사에서 붙여넣기 거기에 자기의 뇌내망상도 좀 추가하는 거라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환빠들의 논리 : 환 - 승 - 전 - 친일 (이하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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