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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혼자 울고 있는 아이에게 젤리를 줬더니
게시물ID : sisa_1087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펜
추천 : 46
조회수 : 299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7/24 1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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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후

ScreenShot1.png

뭔 소린지 공감은 1도 안 되긴 한데 요약하면,
애 봐 줘서 고맙지만, 사탕 땜에 애기 충치가 심해져서 경찰에 신고하겠음.
????????????????????????????????????????????????

그리고, 댓글에 도와준 사람 등장.

ScreenShot2.png

땡볕에 혼자 울고 있는 아이 봐 주다 날벼락 맞은 듯.


그리고, 이 글을 읽고 댓글로 욕을 8천개나 먹은 후 쓴 글.


ScreenShot3.png

신고하지 않을테니 신경쓰지 말라고 함.
ㅗㅜㅑ, 대단하다 진짜. 멘탈 하나는 진짜 갑일세.

출처 https://www.facebook.com/secretm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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