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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869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리코카콜라★
추천 : 5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4 12:07:00
검은종이는 수 많은 먹칠에도 자신은 그냥 검은색일 뿐이다 말하며,
하얀종이는 한티의 점도 견딜 수 없음이라...
일반인의 눈으로 쉽게 들을 수 있는 언어를 할 수 있던 그 사람이 벌써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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