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일지>
다음 방향들로 수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월 17일 평일 한밤의 대발광 매크로 폭주
1월 20일 JTBC에 접수된 드루킹 매뉴얼 제보 이메일
2월 01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매크로 이슈화
2월 05일 트위터를 통한 드루킹 매뉴얼 유포
2월 07일 JTBC의 드루킹 매뉴얼 보도
2월 22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매크로 이슈화
4월 13일 한겨레와 TV조선을 통한 이슈화
# 맨눈으로 봐도 베플 추천수 막 올라가는 게 보였을텐데
2천개 좀 넘는 계정으로 손 보탰다가는 괜히 동티만 날 거라는 건 바로 알 수 있는 문제이고
2천개 좀 넘는 계정들로 굳이 추천 안 보태도 이미 댓글 상에 정부에 대한 공격은 충분한 상태인데
드루킹 측들은 왜 저렇게 위험한 댓글 상황에 덤벼들었는지 상식적인 답변 받아내고.
# JTBC 제보는 독일에 서버 둔 계정이라던데
JTBC 압색해서 발신 시간대 등 관련 정보 취합한 다음
경공모 관계자들 폰, 컴, 이통사, ISP 기록 샅샅이 뒤지고.
# 2월 5일 트위터 통해 유포된 매뉴얼
누가 풀었는지 찾아서 언저리 배후 세력 찾고.
# 경찰 관계자 또는 검찰 관계자 또는 제3의 누군가가
각각 혹은 연합하여 한겨레와 TV조선에 사건내용을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
한겨레하고 TV조선 기자 조사해서 어디서 소스 받았는지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