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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삭제 된 글 보다가 댓글때문에 너무 화가 났네요
게시물ID : gomin_1450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Vqa
추천 : 4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8 15:55:06
카페에서 진상부모와 아이에게 한 행동에 관한 글이었는데 몇몇 댓글들 완전 도덕교과서 같네요
인간이 인간답게 대접받으려면
인간답게 행동해야지요..
기본적으로 저는 도덕이든 법이든
다 나를 지키기위해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침법되면 
똑같이 행동해도 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도 상대방이 잘하고 있을때 까지는
같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편이고요
물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은 없지만
그중에서 공공예절같은 남을 배려해야 하는 당연한 행동이나
남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행한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향해있다면
어떤 일이든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라면
어떻게든 똑같이 인간적이지 않게 상처를 줄거에요
그런 사람에게 돌려주기 위해 법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기에는 돌아올 법의 심판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부모의 그릇된 행동으로 아이가 심한 소리를 듣는 다면 그것은 그런 결과를 불러온 부모에게 90퍼센트 책임과 원인이 있다고 봐요 
막말로 아이가 잘못하면 부모가 욕먹잖아요?
미성숙해서 책임을 진다는 문제와
해야한다/안해야한다 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전 오히려 작성자님이 진상부모 인생에 도움을 준거 같아요
수치심을 알게 해주셨잖아요
여럿이 같이 사는 사회.  수치심도 알아야 망나니같이 안굴죠..
또 가능성이지만 잘하면 앞으론 진상짓 덜부려서 욕도 덜먹게 생겼고요
물론 남들에게 신나게 자랑할 만한 일은 절대 아니지만 저는 그 상황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가장 빠른 해결방법이었으며 이부분으로썬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선비짓이라는 말 별로 않좋아하지만 
작작들좀 합시다 
출처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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