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포니아 경찰서에 편지가 왔다. 주소는 양심의 가책을 느낌-아무데나 로드-아무데나 타운-켈리포니아라고 되어 있었다.
편지봉투에는 편지와 5달러가 동봉되어 있었다.
편지에는
-경찰서에게
이 주차위반 티켓을 40년이상 들고 다녔소. 언제든 내려고 하고 있었소.
내 신상에 대해서 알리지 않는 걸 용서해주시오. -존경심을 담아 데이브로부터
라고 적혀 있었다.
1974년 티켓으로 벌금은 2달러 였다. 봉투에는 5달러가 들어있었으니까 44년 동안 3달러 밖에 못 벌었네요라고 경찰관은 웃었다.
경찰서장은 인터뷰에서 그한테 고맙고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