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뜬금포로 갑자기 전화해서 pd의 윗선에 압력을 넣어서 담당피디의 전화번호를 알게된것을 스스로 말했던것과
2. 조카의 국제파 가입을 했다며 자신이 국제파를 아주 잘 알고 있다는 형식의 말과
3. 마지막 감자 고구마이야기 입니다.
1번의 경우 자신의 영향력과시를 위해 전화하자마자 담당피디의 윗선 이야기를 함으로써 상대방을 위축시키려고 하는 교묘한 의도가 깔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어느 수준이냐면 "나 김문순대"와 같은 수준의 자기 과시를 표현한것
2번 조카의 국제파이야기는 자신이 국제파의 변호를 맡는것은 즉 가족의 일 이기때문이다는 것을 스스로 말하는 꼴이 된것
3번 고구마밭에 몇개감자가 나온것이 큰 문제냐 라는 것은 스스로도 잘못이 있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 잘못은 그져 극소수일뿐이다는 변명인것
한마디로 설탕공장에서 청산가리 좀 넣은것뿐 다른 큰 문제가 아니다는 인성이 깔려있습니다.
ㅋㅋ 이제 재명이는 또 어떤 아가리로 우릴 즐겁게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