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8월달에 갤3로 번호이동으로 개통후 사용하다가 어제 전기장판에 놔두고 잠이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액정이 전체 파손에 센터로 가보니 이거는 뭔가에 눌린거 같다고 하더니 148천원?? 수리비용 발생.. 근데 핸드폰이 켜지지가 않아서 액정 고치기전에 일단 그거부터 확인해달라하니 메인보드가 고장났다 갈아주겠다...근데 장난하는거도 아니고 무슨 핸드폰이 이렇게 내구성이 ㅈㄹ같은건지.. 메인보드는 무료!! 근데 기존에 저장되있던 핸드폰에 전화번호부 및 문자 사진 음성녹음기록등등 뭐든게 복구가 안된다고 하는데 이무슨 ㄱㅈ같은 일인지... 그냥 삼성 센터에서는 나몰라라

액정파손은 무조건 돈을 내야된다 메인보드는 무료다 근데 날라간 내핸폰의 전화번호부와 고객분들과의 녹음내용등 뭐든게 지워져서 일도 못보고 지금 멘붕상태네요..

삼성이라는 회사가 이런곳인지.. 그전에 쓰던 폰들은 내가 집어 던진적도 있는데 아무이상 없었는데 이ㅆㄹㄱ 같은 폰은 무슨 내가 떨어뜨린것도없고

삼성 팀장도 외관상으로는 이상없다고 다만 뒷주머니에서 눌려서 이런경우는 있다고.. 내가평소 핸폰을 뒷주머니말고 항상 상의포켓이나 속주머니에 너어두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지금 전화번호부랑 메세지 음성녹음등등 살릴수가 없나요?? 핸폰은 그냥 버려도 상관없는데 정보등이 너무 중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