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성남지역 최대 조폭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김형진의 파타야 살인사건 추적 과정에서 발견한 성남시와 이 조직 간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파고들 예정이다.
조폭 출신이 운영하는 민간단체가 성남시의 예산 지원을 받는 등 성남시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방송의 주된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전 성남시장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방송도 되기 전에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에서 제기될 주요 의혹에 대해 미리 반박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20일 밤 올린 글에서 "성남시가 후원한 새싹지킴이 봉사단체 수십명의 회원 중 1명이 조폭 출신이니 이재명이 조폭 연루라 주장한다"며 "이 모임에 조폭 단속하는 경찰서장이 공식 MOU하고 지원한 건 무시한다"고 주장했다. (후략)
출처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