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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나름 뒤죽박죽하지 않은? 꿈을 꿨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775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뮤츠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21 03:21:50
제가 어느 병원의 환자였는데

응급실 복도 같은 곳에 서있었고

제 주위로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많았는데

그 분들이 다 저한테 박수갈채를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꿈속에서는 병원원장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제 모교 교장선생님이신 분이 저를 껴안으시면서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픕니다 그간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 말 듣고 꿈에서 깼는데...

뭔가 위로가 되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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