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이니 뭐니 나서봤자 사람들은
'아 느네 한자리 달라고?'
이 생각밖에 안하겠죠. 대학 교수니 하는 사람들 중 무능하고 부패한 사람 많다는 거 본 사람들 많을 텐데.
저런 놈들과 제 지인같은 사람이 날뛰는 이 사회와 국민 수준을 믿지 않지만 설마 그 정도도 모를까요.
옆에서 지인이 하고 있는 한심한 이야기 듣고 있다보면 사실 그것도 모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읍읍이가 50퍼 넘는 득표율로 뽑히는 나라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있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