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2810285
"또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 사고…동두천서 4살 어린이 숨져"
반복되는 사고... 너무 화가납니다.
자녀를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저런 뉴스 볼때마다 정말 무너져 내리는 것 같네요.
<사진은 기사 검색중 나온 캡쳐 이미지를 가져 왔습니다.>
다음지도에서 "동두천 어린이집"으로 검색하니 두번째 사진에 나온 차량 옆에 붙어있는 어린이집 로고의 자음모음과 비슷한 곳이
보여서 들어가보니 4번째 사진의 간판에 보이는 어린이집의 로고와 일치하네요...
어린이집 정문 현관을 기준으로 우측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아이는 당연히 안전벨트 착용 중이었을테고, 큰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았을걸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어른들의 부주의와 부족한 책임의식이 이렇게 또 큰 아픔을 남겨놓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