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판기 금지한 文정부, 자율무시 ··· 盧였다면 거부했을 것" -----------------------------------------
김 위원장은 노무현정부 대통령 정책실장 출신으로, 노무현정부에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 임명되기도 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이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자격시비가 벌어져 취임 14일만에 사퇴했지만 이후 친 보수인사로 파격 변신, 17일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에서 혁신비대위원장으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