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소득이 증가하면 소비가 늘어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어 일자리가 늘고 경제가 성장한다

소득주도 성장은 실패합니다 주52시간 시행으로 임금이 줄어듭니다 자동차 조선업 일급 종사자는 시간외 근무와 휴일근무로 적은 기본급에도 적지않은 월급을 받습니다 (자동차 1차하청 현장 근로자 예시 연봉 5000만이상 월로 400만원에서 10~20%줄어듭니다 ) 휴일수당 월50만원정도 받았는데 못받겠네요

7월 300인이상 기업 주 52시간 시행으로 제조업중 시간제로 임금 받는 분야의 근로자는 임금이 줄어듭니다 대기업 제조업종사자는 해당 안되겠지만 하청 무시할 인원 아닙니다 1차에만 수십만명은 될거라 생각됩니다  휴일이 있는 삶은 구현되지만 돈이 궁한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것도 현실입니다 
 어쩌튼 주52시간 시행하면서 소득주도성장론을 바라는건 글쎄요 
 그리고 최저임금 올리면 소비가 증가할까요 소상공인들 소득이 줄어서 소비가 줄겠지요 최저임금 인상은 복지안전망이지 소득주도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대기업성장론유지하고 정부규제로 낙수효과 기대하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옳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는 정부정책으로는 서로 상충되어 소득주도성장론은 가당치 않아 보입니다 
- 자동차부품제조업 300인이상 종사자 공돌이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