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ㅅ'.. 제목에서 말했조..저는 덕후입니다 저번주에 콘서트가 있었어요. 죽는 줄 알았어요 덥고 습하고 뜨겁고ㅠㅠㅠ 저는 금요일이랑 일요일 두번가고 콘서트 후에 뒤풀이까지 했는데도 화장유지가 크으으ㅡ으으으으으ㅡ으!
일단 기초는 원래대로 해주시고! 베네피트 포어어쩌고 그거 씁니다요.
저는 더블웨어를 좋아하지만 그 특유의 누렁누렁한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잉크래스팅이랑 섞어바르는 거였어요! 비율은 1:1 (혹은 더블웨어1:잉크래스팅1.5)색상은 맞춰서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도구는 일본 다이소에서 산 퍼프였는데 퍼프로 바를 때 픽서뿌려주고 발랐어요. 픽서는 메포씁니다.(메포픽서 n병째 비우는 중입니다) 파데 챱챱 바르고 노세범해줬고 노세범 후에 바로 픽서 또 해줬어요!
마스카라는 뷰러후에 마스카라픽서 하고 해주니 철통입니다!
밖에 있었던 시간이 12시간 가까웠는데도 많이 지워지지 않았어요. 물론 평소에도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기는 합니다;;; 그래도 오후 야외에서 돌아다니고, 콘서트장에서 뛰고 한 거 생각하면 진짜 지속력 쩔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