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브랜드 저격같아서 영 그렇긴한데...
남성전용 컨실러라구 나온거 홍보하는거보면

1. 여성전용 컨실러는 톤이밝고
(남자들이 화장품 잘 모른다고 눈뜬사람한테 사기침)
2. 색이들어있고 - 민트색이나 라벤더같은
(애초에 화장품매장 직원들이 그런걸 추천해주지도않음)
3. 퍼프가없으면 펴바르기도 힘들고
(그정도로 발림성이 후지면 여자들도 안씀)

뭐 다른제품들도 그래요.

포맨비비라고 나온거보면 회색이거나 발림성좋게 한다고
번들번들거리거나... 혹은 밀리거나 찍혀나오거나... 

이들이 집중하는건 남자들이 화장품살때 여자화장품같이
안보이게하는 그럴듯한 패키징과 네이밍이지
하나같이 까보면 성능이 00년대초반 비비크림이야...

하나같이 너무누렇거나 벌겋거나...아니면 시멘트거나...
정말 딱 알맞는 어두운언더톤 컬러가 아직시중에없는거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