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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접한 사연입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오는 취준생이었어도 부글부글 안타까운 사연인데
아이가 있는 가장이라니 좀 더 적극적으로 공유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1. 인천의 A 시설공단에서 5년간 기능직으로 일하다 인천서구시설공단 일반직으로 지원
2. 임용 최종 확정 후 다니고 있던 전 직장 퇴사
2. 임용 하루 전날 채용 취소 통보.
ㄷㄷㄷ...
국민청원도 시작했다고 해서 청원 주소를 들고 왔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6034?navigation=petitions
기사 링크
http://v.media.daum.net/v/2018071208152947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204891
어찌보면 개인의 문제지 사회적인 문제는 아니지 않냐는 지적도 있어서 공유를 할까 말까 망설였습니다만..
불편하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 공감하시면 극딜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59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