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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mera_9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yua★
추천 : 0
조회수 : 191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7/15 19:23:41
안녕하세요
동생이 버리고 간 니콘 D80만 5년 넘게 써온 카알못 1인입니다
카메라를 잘 못 쓰고 있다가 2년 전쯤부터 책 읽어보고 출사 다니면서 이제 어느정도 DSLR에 대해 감을 잡은 상태에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이제 막 이거저거 찍고 놀고 싶은데 얘가 오래되다 보니 수명이 다한거 같이 촬영할 때 버벅거리기 시작했어요ㅠ
그런 김에 이젠 최신 카메라로 좀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얘가 너무 무거워서 캐논 미러리스를 한번 써본 적이 있는데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뭔가 DSLR의 묵직하고 화사한 느낌이 안나오더라구요
전 니콘의 쨍한 색감을 좋아해서 니콘 쪽으로 구하고 싶고 틸트 액정,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가능한 아이로 구하고 싶어요
풀프레임은 무게와 가격을 감당할 수 없어서 패스하고 크롭 중에 괜찮은 모델이 있을까요?
가격은 바디만 중고가 60까지 가능해요
제가 봐둔건 D5600인데 가격도 괜찮고 가볍고, 제가 원하는 기능이 다 있는데 어디서 보니 중급기 썼던 분이 보급기로 가니 손맛이 없어서 못 쓰겠다고 판 적 있다고 하셔서 고민이 되요'ㅅ'
중급기랑 보급기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D80이 오래되긴 했지만 나름 중급기라 보급기 보다는 더 좋은건가요?? 그냥 얠 수리해서 쓰는게 나을까요?
3줄 요약하면
1. 보급기와 중급기의 차이?
2. 니콘 크롭 중 틸트,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있는 괜찮은 모델 추천 (바디가격 중고가 60선)
3. 위에 기능 포기하고 D80 수리 맡겨서 계속 쓰는게 나을지?
소중한 의견 감사히 기다리겠습니다ଘ(੭*ˊᵕˋ)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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