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7천유로...약 3천7백만원주고 미성년자인 사촌동생 EF유학원 보냈는데 이 짜증나는 뮌헨 EF 어학원에서 정당한 이유도 아닌걸가지고 애가 전부다 문제니까 지금 기숙사고 홈스테이고 제공을 안해주겠다며 밖으로 내쫒아서 저희집에 머물고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애가 문제라며 이런부분은 밖으로 쫒아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네요...? 제가 여기없었으면 얘 나이도 만18세 이하라서 호텔도 못가는데 이거 진짜 문제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건 너무 길어서 블로그에 적어두었는데 제 동생이 이상한건지 여쭈어봅니다... 시간 많으신분들 보고 조언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