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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84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제입원무섭
추천 : 22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7/12 15:28:31
아시아나 기쁨조 사태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여성이 처한 상황은 여전히 극악함.
이럼에도 양성평등 운동은 현재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왜 이 지경 되었을까 ?
메갈, 워마드 등을 여성계 내부가 분리 안했기 때문임.
심지어는 옹호까지 함.
언론, 입진보, 페니스 페미니스트들도 옹호함.
강남역 살인사건의 경우 여성혐오가 아니라 약자 공격임에도
이를 지적한 지식인, 언론이 없었음.
여성혐오가 존재하는 건 맞지만 강남역 살인사건은 해당하지 않음.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지적한 것만 기억남.
이에 힘입어 메갈, 워마드 숫자가 늘고 더욱 악질적으로 변함.
천만 안티가 생김.
페미니즘 = 메갈리즘이라는 인식까지 생김.
양성평등 운동에 관한 호감이 사라짐.
무관심과 조롱이 팽배해짐.
이 분위기에 편승하여 마초들이 기승부림.
안티 페미들이 방치함.
그 결과 이제 양성평등 운동은 기반을 잃어버림.
페미의 페자만 들어도 다들 거부감 표출함.
아예 주장 자체를 안들어줌.
기존의 이론, 조직 다 엎어리고 새로 시작해야 함.
신좌파 여성들이 나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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