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아껴야 해요. 너무 더워요. 간만에 뻗었어요. 어디 아픈 건 아닌데 기초체력이 예전같질 않네요. 누워있다보니 별 생각 다 들드만유.. 후회되는 것도 많고.. 약 먹고 한참 시체놀이하다 저녁 돼서 밥 먹고 하니까 쫌 낫네요. 진짜 몸 아픈 분들은 엄청 힘드시겠다 싶어요. 특히나 요즘 주변에 아픈 사람들 적잖음.. 정말 내 건강 가족 건강이 최고임.. 일도 슬슬 줄여나가야 될 것 같음.. 사람이 살고 봐야 함.. 이번에 건강검진도 꼭 챙겨받을 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