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2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가좋을까흠★
추천 : 1
조회수 : 34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7/11 13:47:06
전직장에 부부가 있었는데 부서가 달랐어요.
근데 퇴사하고는 가끔씩 와이프랑만 연락을 했는데
다른 직장동료가 어제 전화와서는..
남자쪽이 같은부서 바로 아래직급 유부녀랑 바람이 나서
지금 이혼소송중이래요..
근데..전화온 사람이 자기 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그 상간녀랑 팔짱끼고 아파트단지쪽으로 걸어가는걸 봤다고..
그집 와이프한테 얘기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급 고민되네요..
마지막 연락이 딱 두달전이고
제가 아는걸 모를텐데 (뭐,이미 소문다나서 알 수도 있겠다 지레짐작은 하겠지만요) 얘길 해줘야하나요?
지금 아직 이혼단계가 아니라 소송중이에요.
5월 말에 알았다고 했거든요..
어쩌는게 좋을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