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흡 ㅠㅠ
넘나 떨리고 걱정되고 죽겠어요
8개월쯤부터였나 간혹 크게 울길래
발정인가봐~
에이 별거아니네
수술해야하는데 그럼 저정도 발정이면
아이 안힘들게 여름지나고 시원할때 할까?
이렇게 중년부부는
다시 먹고사는데 집중한나머지 시간이흘렀는데
어제밤 퇴근하면서
들었던 울음소리는 정말
증기기관차 소리 저리 가라였어요 ㅠㅠ
어찌나 우렁차게우는지
아이가 지칠까봐 자꾸 카샤카샤 흔들어서 시선돌리고
먹는양도 얼마나 늘었는지
아침에 85g 캔하나 저녁에 츄르세개
그리고 자율급식으로 작은 도자기그릇에 사료 조금주는데 잘안먹었는데
지금은 다먹고있어요
내일 급하게 동네동물병원중
검사장비가 많고 새로개업했는지 기준삼아서 예약해놨어요
떨리네요
수술후 주의해야할게 뭐가있을까요
지금 화장실을 유니참 뚜껑있는거 쓰고있는데
넥카라 하게되면 뚜껑을 열어놔야겠죠?
무사히 잘 견뎠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