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에 사는데요
책을 읽다 보니까 환경이 중요한더라고요
평일에 카페에 2시간 정도 집중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굉장히 시끄러워지는데
동네 엄마들 또 주변 직장인들 아니면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암튼 그래서 집 바로앞에 스타벅스가 있어도 몇달 전까지만해도 자주 갔었는데
스타벅스도 동네 몇군데 옮겨다녀보고 또 아티제/? 나 뭐 주변 동네 커피집들 돌아다녔는데... 비슷하더라고요
뭐 이것도 어쩌면 욕심이겠죠 카페도 장사니...
도서관도 3군데 있는데 ... 한군데는 너무 멀고 2군데 중 하나는 또 어린애들용 이고... 나머지 한군데는 괜찮음
그래서 가끔가고...
최근에 찾은 곳은 백화점 지하2층에 서점이 잇는데 오전 시간에 가도 사람 별로없고 좋더라고요
앞으로 애용할듯... 암튼 그렇다고요 ...
암튼 환경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