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문재인 재기해, 퍼포먼스·과격함이 문제있나 묻고싶다"

-- 기사 내용중 "여성들이 당해온 것에 비하면 그렇게 큰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2131PUZJ)

어이가 없다..함부라비 법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동해보복론 주창하냐? 민주주의 사회와 헌법에서는 반인권적 동해보복은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신지예 소속된 녹색당은 당 강령중 비폭력 평화 항목에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없애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모든 형태의 폭력을 반대하고 있는데 신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의 주장은 여기에 모순된다.

(출처 : http://www.kgreens.org/platform/)



무엇보다 2016년 20대 총선 녹색당 공약 정책자료에 "동물권 보호"까지 외치면서

(http://www.kgreens.org/pledge/2016%eb%85%84-%ec%a0%9c20%eb%8c%80-%ec%b4%9d%ec%84%a0-%ec%a0%95%ec%b1%85%ea%b3%b5%ec%95%bd%ec%a7%91/)

기본적인 인간존엄을 파괴하는 언어 폭력을 용납하는 게 과연 진보정당이라고 외치는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를 한 분이 할 말인지 묻고 싶다..



솔직히 진보 아니시죠??